2011
题目 | 装相 :沉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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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語 | 내숭 : 몰입 |
英语 | Coy : Immersion |
号型 | 직경 90 cm |
年度 | 2011 |
编码 | F - 0115 - 1100 - 01 - 01 |
수량 |
< 내숭 : 몰입 / Coy : Immersion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n trad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직경 90cm, 2011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오늘은 < 내숭 : 몰입 / Coy : Immersion >라는 그림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의 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시작했습니다.
그림 속에는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채 일상생활하는 여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얇은 한지를 직접 염색을 한 후,
마치 인형 옷을 입히듯 인물 위에 콜라쥬를 합니다.
< 내숭 : 몰입 / Coy : Immersion > 저는 핸드폰에 몰입을 할 때 발가락이 꼼지락거려 지더라구요.
아마도 이 그림의 포인트는 발가락이지 않나 싶네요
여러분들도 집중할 때 습관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집중해서 작업에 몰두해야겠네요
<2011 아시아프> 1부 전시
제 14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한국미술대학원생 신예유망작가 기획초대전>, 우림화랑 전시작
WHITE HOLE사와 ART COLLABORATION 작품 (핸드폰 케이스로 출시)
[내숭 영화관] _ 본 작업이 나오는 영상자료입니다.
2013 국회방송 문화예감 32회ㅣ작가 인터뷰 (2013/09/13)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3 [아트 프라이스] 5월 112호ㅣARTIST FORUM SPRING
2015 [웨딩21] 11월호ㅣ모던 한복의 아이콘, 결혼을 말하다 한복디자이너 김영진 &한국화가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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